토스 무지성 주식 모으기 180회차

화요일(미국시간 기준 24.11.19)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무빙 무엇

분명 잘때는 하락으로 시작했는데 다행인지 어느정도 회복했습니다.

 

엔비디아나 AMD도 어느정도 괜찮았는데 SOXL이 이정도인거 보면 나머지 좀먹는 애들이 떨어졌나봅니다.

인텔한테는 기대도 안합니다. 이제...

 

반도체와는 다르게 나스닥은 그래도 적절히 상승했는데요.

확실히 반도체 비중이 100퍼센트인 반도체와는 다르게 다른 기술주가 반등을 잘 해내는 모습입니다.

SOXL과 다르게 테슬라도 어느정도 있구요.

 

배당주들은 좀 떨어졌네요. 돈이 성장주 쪽으로 가서 떨어진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그렇겠죠?

SCHD도 4만원이 깨졌네요. SCHD는 뭐 어차피 언젠가 헷지할 자산이기 때문에 좀 떨어지더라도 뭐..

수익을 보려고 하는 건 아니니까 유지만 해줘도 좋겠습니다.

 

이 날을 기준으로 원금도 2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본래 투자하던 금액이 있지만 집 문제로 다 뺀 상황이고 이제 저에게는 토스 모으기 뿐인데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어쨌건 2천만원을 모았으니까요.

 

이걸 다섯번 더 하면 1억이 될텐데 과연 제 1억 때는 수익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홥니다.

만약 하락장이 온다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저는 1억이 2천만원이 된다 해도 견딜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