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미국시간 기준 25.01.08)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어쨌건 오르긴 오른 하루입니다.
사실 이 지수들은 개잡주의 무빙이지만 큰 상승도 큰 하락도 없는 적은 폭으로 왔다갔다 한 하루인데요.
지수는 정말 심심했을 것 같습니다.
어제의 주인공은 양자컴퓨터 관련주였습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황이 양자컴퓨터에 부정적인 말을 했고 양자컴퓨터 관련 회사의 주가가 급락했는데요.
약 40퍼센트 정도가 하루만에 빠졌습니다.
물론 그동안 하는 것도 없이 폭등했기 때문에 이만큼 빠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이렇게 보면 참..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모가 오더라도 결국 이런걸 보면 내가 찍기에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양자컴퓨터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이런 주식이라면 저는 실패할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저정도 하락을 견디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양자 관련 주 들어가 계신분들은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1월 9일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애도의 날로 인해 휴장이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뭐 전 대통령이니 우대를 해주나 봅니다.
하루 잘 건너 뛰고 그 다음날 다시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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