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미국시간 기준 25.02.28)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오랜만에 반등해줬네요. 아주 고오맙네요. 허허...
2월의 끝은 상승이긴 했지만 워낙 잔인한 달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총 수익을 보니 100만원 정도 떨어졌군요.
그나마 말일에 반등해줘서 이정도입니다. 아니었으면 더 컸겠네요.
물론 상승 값이 꽤 컸어서 하락이 더 커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번 달은 정말 한 개인의 영향력이 어디까지인지를 맛봤습니다.
저는 개인이 아무리 영향력이 있다 해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파월시치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파월시치야 뭐 며칠 가고 끝인데 역시 전 세계 패권국가 대통령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등을 줄 때마다 참.. 일개 개미는 시장 예측을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러다가 또 오를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겠죠.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S&P500보다 수익률을 더 벌기위해 노력하는데 저희 같은 사람들은 노오력을 해봤자 인 것 같습니다. 그냥 나스닥이나 믿고 계속 적립이나 하는 게 정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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