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무지성 주식 모으기 175회차

화요일(미국시간 기준 24.11.12)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달이 차면 기울 듯

우와 알트리아.. 저건 제가 실험 픽으로 넣은 건데 분명히 넣을 때는 배당이 9.6퍼센트였는데 지금은 7퍼센트 초반입니다.

또 올랐네요. 왜 오를까요.. 저희 부모님 노후의 한 축을 담당해줘야 하는데 너무 멀리가고 있습니다.

 

SCHD는 나름 꽤 떨어졌고 줍줍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SCHD는 떨어져도 그러려니 합니다.

 

나스닥은 뭐 적절하게 끝난 것 같습니다. 오른 것이 있으니 좀 떨어지는 게 맞죠. 한번에 너무 올랐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하락이 있었지만 반등에 성공했네요.

 

사실 문제는 반도체입니다. 인텔은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고 AMD와 브로드컴 등등 죄다 떨어졌네요.

엔비디아가 힘을 내고는 있지만 SOXL 전체로 놓고 보면 버거운 현실입니다.

 

월요일도 그러했지만 화요일도 이렇게 진행 된 것을 보면 역시 이번 주는 약보합 내지 하락장으로 쭉 이어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오른 만큼 어느 정도는 조정을 해야죠.

 

하지만 반도체는 대체.. 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역시 나스닥을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인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금액 및 주식 수가 쌓이는 것을 보면 흐뭇합니다.

달러는 계속 요즘 비싸던데.. 달러 때문에 좀 고민이 됩니다. 요새는 하루에 딱 쓸것만 사는 중인데...

 

한 번정도는 1400원대 미만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