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무지성 주식 모으기 176회차

수요일(미국시간 기준 24.11.13)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에휴 뒤질라고 반도체

 

여전히 하락 중인 미장입니다. 그래도 S&P500은 선방했네요.

 

우선 반도체는 또 떨어졌습니다. 인텔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나머지가 크게 부진하면서 반또떨 중입니다.

 

벌써 하락장 인걸까요? 추우면 배당주가 답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배당주 알트리아는 꾸준히 잘 오르고 있습니다.

제가 한 때는 마이너스인거 보고 물을 탄건데.. 10프로만 먹고도 물 타길 잘했다 이 생각 뿐이었는데 말이죠.

어느새 벌써 수익 50프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좀만 더 오르면 배당률도 7퍼센트 미만으로 갈 것 같아요.

 

SCHD도 마찬가지로 추우니까 오르는 건지 슬금슬금 29달러가 넘었습니다.

액면분할하기 전으로 치면 87달러인데요. 의외로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스닥은 뭐.. 반도체가 좋지 않아서 반도체의 여파를 이기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다른 빅테크 기업들이 선방해줘서 큰 손실은 막았습니다.

 

뭐 종합하자면 달러는 어디까지 오르지? 입니다. 요새 달러 사기가 너무 두려울 정도로 올라서 찔끔찔끔 구매하는 중인데 아깝다는 생각도 좀 들고.. 그래도 들고있는 달러가 좀 있어서 다행인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번 주 중반부를 찍었는데 이번 주는 역시 조정인가 봅니다. 크게 조정받지 않고 적당히 끝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