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 - 195회차

수요일(미국시간 기준 24.12.11)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나스닥 힘 좋네

나스닥이 요 며칠 사이의 하락을 발판 삼아 올랐습니다. 꽤 올랐네요.

덕분에 TQQQ는 다시 QQQM을 앞질렀습니다. 얼마 안 갈 것 같긴 하지만요.

 

전반적으로 기술주의 성장이 두드러졌네요.

특히 구글은 이틀 연속 엄청난 상승을 했습니다. 양자컴퓨터에 대한 기대가 상당한가 봅니다.

 

오늘은 SCHD의 12월 4/4분기의 배당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표를 한번 보시죠.

공홈에서 쪄왔습니다.

우선 배당락일은 11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SCHD는 배당락일이라 하락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배당주인 알트리아도 많이 떨어졌네요. 하지만 SCHD는 배당락 치고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배당금은 주당 0.2645달러고 이건 3대1 비율로 액면분할해서 그렇습니다.

0.2645 * 3 하면 0.7935입니다. 작년 12월에는 0.7423이니까 0.0512달러 올랐습니다. 대략 6.8퍼센트 정도 올랐습니다.

올해로 계산하면 대략 12.2퍼센트 배당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는 부진했고 알고리즘으로 브로드컴 등이 퇴출당했을 떄만해도 걱정했지만 역시 SCHD는 명성에 걸맞게 10퍼센트 이상의 배당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저도 올해 ETF 투자를 하면서 SCHD에 많은 생각을 했고 제 포트폴리오에는 꼭 들어가야 하는 종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본주를 SCHD만 갖고 있어서 그거 포함하면 대략 500주 정도 가지고 있는데 세전으로 대략 130달러는 받겠네요. 배당은 제 살 깎아먹기라는 얘기도 있지만 항상 받을 떄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성장과 배당의 균형을 이루어 나가면서 계속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