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토스 주식 모으기

일들이 많네요 - 238회차

경리니 2025. 2. 18. 19:07

금요일(미국시간 기준 25.02.14)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나스닥은 역시...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이제서야 좀 정신이 드네요.

다행히 글쓴 전날 2월 17일 월요일은 미국 대통령의 날로 인한 휴장일이었습니다.

 

일단 저번주도 나스닥의 상승으로 일주일을 마감하였습니다.

저번주 마감에 비하면 엄청 상승했네요.

잘 상승하지 않던 SCHD도 그래도 조금이나마 상승한 모습입니다.

 

요새 참 일들이 많네요. 우러전쟁 이야기도 그렇고 워렌 버핏이 S&P500 전량 매도한 얘기 등등..

정말 평온한 날이 없네요 요새는.

 

우러전쟁은 제가 뭐 왈가왈부할 얘기는 아닌 것 같고 버핏 얘기를 잠깐 하자면

뭐 누구는 이제 노망이 나서 그런거다. 아니다 진짜 하락 시작이다..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버핏의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보면 S&P500 지수 투자를 거의 안합니다.

 

본인의 명언인 인덱스펀드에 90퍼센트 투자하라는 것은 본인이 죽고 난 이후입니다.

아직 버크셔는 지수를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회사지 지수정도 수익을 올리려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나 버핏이 팔았는데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시면 계속 투자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본인이 하락에 확신이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겠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버핏은 미국 단기채 비율을 점차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는 현금비중을 늘리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버핏의 현금 비중은 현재 거의 최고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본인이 확신하는대로 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무지하니 그냥 무지성 적립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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