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미국시간 기준 24.12.5) 투자 후 주식 상황 공유합니다.
나스닥 너무 올라서 조만간일 것 같긴 했는데 그게 이 날이었네요.
한 템포 쉬어가는 것도 괜찮죠. 덕분에 나스닥 공포탐욕지수는 55에 도달하여 중립이 되었습니다.
뭐 이건 이제 재미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썩 나쁘진 않네요.
어제는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수익 +500만원을 찍어보네요.
뭐 일시적일 수도 있고 더 올라갈 수도 있는 거지만요.
그래도 뭔가 그런 마일스톤 하나하나 쌓여갈 때마다 제가 하고 있는 이 주식 모으기가 실패하진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떨어진다 해도 다시 오를거라는 생각이 더 강해지고 어차피 그 날 그날 맞춰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올랐을 때 산 건 마이너스 더라도 아주 내렸을 때 산 것은 플러스일 테니까요.
사실 회차는 블로그 올린 기준이라 대략적으로 250회 이상을 진행하였고 이미 1년은 넘었더라구요.
원금 생각하면 넘은게 맞죠.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승장인 덕분에 하락장에서 잘 버틸 수 있어 다음 하락장도 잘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주의 마지막을 기대하며 물러가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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